브롤스타즈 성능이 구린 가젯들 (리메이크 기원)

 

안녕하세요 레몬먹는치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브롤스타즈내에서

쫌 별로다 버프가 필요하다 라고 평가받는

가젯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이너 가젯 - 피젯 스피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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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의 가젯 피젯 스피너입니다.

사용하면 다이너가 빙글빙글 돌면서

주변에 여러개의 폭탄을 뿌리는 가젯입니다. 

 

나름 광역기술에 이동속도 증가라는 

옵션은 있지만 생각보다 구린 성능에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 해달라고 하는 가젯입니다. 

 

던지는 폭탄은 많지만 정작 한개도 안 맞을 때도 있고

가젯 사용시 일반공격과 특수공격이 안되는

단점도 있어서 버프가 필요한 가젯입니다. 

 

 

루 가젯 - 얼음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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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의 가젯 얼음방패입니다.

 

무적기 가젯이라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두번째 가젯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유는 짧은 무적시간, 무적 중 이동불가라는 점 때문입니다. 

(무적이지만 밀기나 끌리기 같은 기술에는 영향받습니다)

 

틱이나 다이너 같은 강력한 한방궁이나

모티스 같은 한방한방이 소중한

암살자들에게는 나름 유용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생존기로 쓰기가 

결코 쉽지 않은 가젯이라 버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하지만 최근 비슷한 가젯을 가지고 있던

틱이 너프를 받은것처럼 자칫 버프를

잘못해주면 사기 가젯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신중한 패치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나마 쇼다운 같은 1:1 맵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되긴 합니다. 

 

진 가젯 - 복수의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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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가젯 복수의 정령입니다. 

복수의 정령도 루의 가젯과 비슷한 입장입니다. 

훨씬 좋은 성능의 다른 가젯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가젯이죠.

 

최근 버프를 받아서 그나마 데미지가 올라가

조금 쓸만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쓰기가

애매한 가젯입니다. 

 

범위는 넓지만 탄속이 느리고 벽에 막힙니다. 

진이 원거리에서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고자

만들어준 가젯인데, 간혹 막타용으로 사용될 뿐

현실은 대부분 요술램프폭발을 사용합니다. 

 

간혹 바운티나 녹아웃 개활지 맵에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률은 굉장히 떨어지는 가젯

 

 

포코 가젯 - 보호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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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포코의 보호의 선율입니다.

 

포코의 보호의 선율 가젯 역시 최근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가젯

랜덤큐에서는 상대에 CC를 가진 브롤러가 없으면

그냥 장식용 가젯이 되어버리는 가젯입니다. 

 

설사 CC를 쓰는 가젯이 있더라도 타이밍에 맞게 

써줘야 하기 때문에 사용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가젯

 

효율 좋고 사용하기 편하고 범용성 좋은

힐가젯이 있기 때문에 굳이 어렵고 불편한

두번째 가젯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상위권에서 팀을 짜서 게임을 할 때

상대에게 CC가 많은 조합의 경우,

포코가 보호의 선율을 들기도 합니다. 

 

제한된 상황과 조건을 많이 타기 때문에

힐가젯에 비해 사용빈도가 많이 떨어지는

포코의 보호의선율 가젯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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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약간 버프가 필요할 것 같은 가젯

다이너, 루, 진, 포코의 가젯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가젯들은

가지고 있는 다른 가젯이 상대적으로 훨씬 좋아서

현재는 살짝 묻힌 감이 있는 가젯들인데요. 

 

가젯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아예

다른 가젯으로 바꿔서

골라쓰는 재미가 있도록 밸런스가

맞춰졌으면 합니다. 

 

최근 저조한 성능의 쉘리의 가젯이

패치된것처럼 뭔가 새로운 변화를 준다면

가젯쓰는 재미가 좀 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