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추천하고 싶지 않은 스타파워

 

안녕하세요 레몬먹는치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스타파워

쉽게 말해 성능이 구린 스타파워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전 브롤러 올 스파를 보유하고 있는 현재

사용빈도가 확 떨어지거나

거의 쓰지 않는 스타파워

혹은 패치가 되었으면 하는

스타파워 6가지를

소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정은 개인적인 의견 +

커뮤니티 의견을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프 : 경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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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시때만 해도 꽤 좋을 것 같았던

그리프의 경기회복 스타파워..

 

일정시간 공격을 하지 않으면

치유되는

자연 회복과 다르게

그냥 2초마다 7%씩

회복되는 스타파워입니다. 

 

%로 회복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이 낮을수록 회복량이

커진다는 장점은 있으나

실제 체감량은 미비한 편입니다. 

 

실제 경기회복 스파를 사용한

많은 그리프유저들은

한번 써보고 봉인한 뒤

딜 상승에 큰 기여를 하는

1스파를 적극 권한다는 풍문...

 

회복량이 조금 더 늘어나지 않는 이상

쭉 사용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써보면 피가 쪼금 더

차는것 같기는 합니다..)

 

 

로사 : 가시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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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의 가시글러브입니다.

특수공격 사용시 일반공격이 강화되는

스타파워라서 로사의 공격력이

상승하는스타파워입니다. 

 

사실 이 스타파워를 획득하고

써본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거의

사용한 기억이 없는 스타파워입니다.

 

 

일단 발동시간이 보호막이 발동되어 있는

3초로 한정되어 일반공격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이 극히 한정적이고

탱커인 로사포지션의 특성상

치유에 도움이 되는 자연이좋아가

훨씬 좋기 때문에

획득하고도 거의 쓰지 않는

스타파워가 되었습니다. 

로사 매드무비용?

 

가시글러브를 착용하고 보호막을 켜면

확실히 딜량이 늘어난 것은 보이지만

부쉬만 있으면 상시발동되는 자연이좋아가

쓰기도 편하고 성능도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쭉

쓰지 않을 것 같네요.

 

 

루 : 저체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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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의 저체온증도 여전히 안 쓰이는

스타파워입니다.

 

버프에 버프를 거듭해서 무려 75%까지 상향되어

전보다 사용빈도가 늘었다곤 하지만

안정성면에서는 빙결지대에 있는

적이 서서히 얼어붙은 1스파가 훨씬 좋아

대부분 1스파를 씁니다.

 

빙결지대 1스파가 없으면

루가 특수공격을 써도 적들이

장판위에서 움직임만

제한받을 뿐 빙결게이지는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압박감도 줄어들고 그만큼

빙결횟수도 줄어들게 됩니다.

 

일부 재장전속도가 굉장히 느린

파이퍼나 모티스같은

브롤러에겐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곤 하지만

두 스파중에 뭐 쓸래라고 물어보신다면 

대부분 1스파 빙결지대를 추천합니다. 

 

일부 짜여진 팀전에서 주력딜러를

카운터 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확실히 1스파에 비하면 안정성이 떨어지죠..

(에임이 엄청 좋으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미스터P : 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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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P의 회전문도 거의 없다시피한

스타파워입니다. 

 

그마저도 안타까운 점은 회전문 스타파워가

전에 안 좋은 스타파워를 대신해서 새롭게 

도입된 스타파워라는 점

(이전 스타파워는 짐꾼 공장 체력을

올려주는 쓰레기 스파였죠.)

 

새롭게 회전문 스타파워가 생기긴 했지만

우월한 견제력을 갖게 해주는

1스파 취급주의에 밀리면서

이제는 거의 사용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스타파워가 되었습니다.

 

간혹 저격수가 많이 나오는 맵에서는 끊임없는

짐꾼으로 적의 탄 및 어그로를 분산시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정말

간혹가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짐꾼을 소환해주는 짐꾼 보충

가젯까지 출시되어 짐꾼이 없는 시기에

짐꾼을 보충할 수 있는 스킬이 생겼기 때문에

더욱 더 회전문의 입지는 좁아졌습니다. 

 

상점에서 나왔다고 구매해도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뜯어말리고 싶네요.

돈이 많으면 수집용으로 사세요!

 

 

벨 : 일시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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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출시된지 얼마 안된 신규브롤러들의

스타파워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벨의 스타파워 일시고장입니다.

벨의 특수공격에 맞은 적은 3초간

재장전이 안되는 스타파워입니다. 

 

재장전이 안된다는 능력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문제는

사용이 너무 까다롭다는 것!

 

벨의 특수공격은 일단 충전시키기도 힘들고

맞추기도 힘든 기술이라

맞추지 못한다면

스타파워 없이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1스파에 비해 거의 사용하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대회에 나오는 천상계유저들 조차도

다 1스파를 사용한다면 말 다했죠??

 

게다가 벨의 특수공격은 굳이 스타파워로

재장전제한을 주지 않더라도

데미지 증폭면에서도 충분히 좋기 때문에

1스파만 있어도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는 벨입니다. 

 

 

 

서지 : 맥시멈 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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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서지의 맥시멈 블래스트입니다.

 

서지의 맥시멈 블래스트는

솔로 쇼다운을 제외하곤 아무도 쓰지

않는 안타까운 스타파워입니다. 

 

이마저도 솔로 쇼다운에서는

두번째 스타파워인 업그레이드 백업이

쓸모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그냥 쓰는 스타파워 라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출시 초기엔 미스터P의 취급주의처럼

그냥 탄환이 분산되어서

사기소리를 듣던 스타파워였으나

너프되어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스타파워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서지 이제는 새로운 스타파워를 주거나

구린 스타파워를 손볼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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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브롤스타즈 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스타파워를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 다 쓰레기 스파, 비추 스파로

불리우는 위의 스타파워는

절대 상점에서 사는걸 말리고 싶습니다. 

 

혹시 위의 스타파워 말고도 

별로인 스타파워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